[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컬러인테리어 전문기업 홈앤톤즈(대표 김태운)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대치동 본점에서 셀프페인팅 페스티벌을 연다.

셀프페인팅 페스티벌은 ‘친환경페인트로 집꾸미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이에 맞게 셀프페인트 체험, 페인팅 소품 전시와 판매, 컬러 컨설팅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즈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셀프페인팅 페스티벌은 온가족이 방문해 함께 컬러를 고르고 함께 셀프페인팅을 경험하는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가족의 달을 맞아 기획됐다.

셀프페인트에 평소 관심은 있지만, 선뜻 시작하기 어려웠다면 이 기간 동안 홈앤톤즈에 방문해 직접 경험하고, 상담하는 기회를 통해 셀프페인트에 쉽게 도전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서는 실제 집과 같이 꾸민 가벽에서 벽지 페인트와 방문 페인트를 체험해보고, 페인트를 활용한 소품 리폼이 가능하다.

우리집에 어울리는 컬러 선택은 비주얼라이저라는 컬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컬러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환경 페인트와 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세일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또 그동안 홈앤톤즈 셀프페인트 아카데미에서 선보인 소품과 소가구 200여개 작품의 전시 및 판매가 이뤄지고 판매 수익금은 캄보디아 식수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 혼잡을 덜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홈앤톤즈 홈페이지에서 방문 신청을 미리 받고 있으며, 신청한 날짜에 방문하면 페인트캔에 담은 예쁜 화분을 선물한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