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픈, 제주 ‘연동 휴안 더센트럴’ 분양홍보관 주말 내내 인산인해
21일 오픈, 제주 ‘연동 휴안 더센트럴’ 분양홍보관 주말 내내 인산인해
  • 우호식 기자
  • 승인 2017.04.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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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도현종합건설이 지난 21일 첫 선을 보인 ‘연동 휴안 더센트럴’의 분양 홍보관에 주말 동안 1,500여 명의 방문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규브랜드에 대한 론칭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도현종합건설이 제주의 강남 연동에서 선보인 이 생활형숙박시설의 분양홍보관을 찾은 내방객들은 입지를 비롯해 특화설계와 브랜드 파워 등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총 119실 규모의 전용면적 22~31㎡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2㎡ 1.5룸형 34실, 31㎡ 2룸형 85실 등으로 건립되며 실내에는 소형 주택형에도 1.5룸과 2룸 타입을 도입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희소성 있는 평면구성을 채택하며 최적화된 1.5~2룸 설계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더욱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연동 휴안 더센트럴’은 그 동안 제주에서 ‘휴안’ 브랜드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도현종합건설이 새 수익형부동산 브랜드 ‘휴안 더센트럴’을 론칭한 이후 처음 공급하는 사업으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도현종합건설은 지난 2003년 창립 후 제주 곳곳에서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 주택은 물론, 호텔과 박물관, 예식장 등 많은 시공 실적을 실적을 쌓으며 우수한 시공능력과 특화설계 및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등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 제주 지역에서 높은 선호도와 인지도를 시현하고 있다.

또한 분양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를 가정형편 때문에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휴안(休安)장학회를 설립 실천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개관 때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쌀 기부를 하고 있다. 여기에 청년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성금 기탁 등 사회 환원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연동휴안 더센트럴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미래가치도 선호 요인으로 꼽힌다. 사업지인 제주시 연동은 주변에 많은 호텔과 롯데‧신라면세점, 연동 상권 등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제주도청과 호텔‧상가 종사자 등의 고정 임대수요도 풍부해 수익형부동산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연동 휴안 더센트럴의 제주 분양홍보관은 언제든 만남과 관련 문의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도현종합건설의 주택브랜드인 휴안 더센트럴은 ‘휴안(Huan)’과 ‘더센트럴(The Central)’을 합성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