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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카코, 국내 발파기술 해외 첫 수출안전문제 통행 금지된 고속도로 철골트러스 형태의 교량 발파해체 성공
하종숙 기자  |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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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1  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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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초 구조물 발피해체공사 수행… 국내 기술력 자랑
석철기 대표 “국내 최고 넘어 해외시장 확충 지속 노력할 터”

   
▲ 코리아카코가 필리핀 철골교량의 발파해체사업을 성공수행하며 국내 최초로 발파해체 해외진출 첫 사례를 남겼다.<사진은 20일 필리핀 Calabarzon Express Way의 Sabang Bridge 철골교량 폭파해체 모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내 발파기술로 해외 발파해체사업에 성공, 국내 최초 해외진출 첫 사례 쾌거를 올리며 해외시장 확충 청신호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구조물 발파해체 전문회사인 (주)코리아카코(대표 석철기)는 지난 20일 12시(필리핀 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와 바탕가스를 잇는 Calabarzon Express Way의 Sabang Bridge 철골교량을 순수 국내기술로 발파해체를 성공했다. 특히 이 사업은 필리핀 최초 실시된 구조물 발파해체공사로 이목이 집중됐다.

이 철골교량은 철골트러스형 구조로 길이 60M, 폭 12.5M이며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와 남부항구도시인 바탕가스를 잇는 주요 고속도로로 이 교량은 2016년 12월 철골트러스 부재의 손상으로 인해 교통이 전면 통제됐었다.

이에 필리핀 당국은 안전성․공사기간 등을 고려해 발파해체공법을 채택하고 국제입찰을 집행, 코리아카코가 수주하며 해외건설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기에 된 것이다.

이와관련 (주)코리아카코 석철기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내에서 최초로 시행된 구조물 발파해체공사로 필리핀 정부는 물론 고속도로관리공사 등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가운데 성공 수행, 국내 발파해체 기술력을 자랑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석 대표는 “코리아카코는 1997년 국내 최초로 구조물발파해체 전문회사로 설립, 국내 최대 발파해체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전문 기업으로 무엇보다도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발파해체기술을 해외에 수출해 성공한 첫 시범사례가 돼 의미가 강조된다”며 “앞으로 해외시장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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