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21~22일 계약 실시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21~22일 계약 실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4.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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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5천건 청약 접수… 평균 87대 1 청약경쟁률 기록

▲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오는 21일~22일 양일간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위치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계약을 실시한다.

지난 17~18일 현장에서 접수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746가구 모집에 총 6만 4,749건이 접수돼 평균 86.79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단지 주변으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국내 최대규모)이 바로 앞에 위치하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 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 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의 편의와 미래가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의 복합단지이며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21일부터 실시하는 당첨자 계약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