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생활 누릴 수 있는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
쾌적한 생활 누릴 수 있는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4.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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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 견본주택 내부.
▶ 일부 세대 수영강 조망 가능, 수영사적공원과 광안리 해수욕장 등 인접해 쾌적
▶ 센텀시티, 망미동 일대 편리한 생활 가능한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 조합원 모집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쾌적한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과거에는 교통과 교육 환경 등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요소였지만 요즘은 이런 것들은 기본이고, 이 외에도 조망이나 주변 환경의 쾌적성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특히, 물 주변 아파트는 희소성과 더불어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인한 삶의 질 향상 등으로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부산에서는 조망이 가능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집값 차이가 억대 이상 나기도 했다.

이렇듯 생활 인프라는 기본이고 조망이나 쾌적한 단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수영구에서 삶의 질이 높은 쾌적한 아파트가 공급중이다.

이 단지는 일부 면적에서 수영강도 전망이 가능하고 수영사적공원과 올림픽공원, 광안리 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공급할 예정이며 단지 내에 산책로 휴게시설 주변으로 텃밭을 마련해 친환경 요소도 가미된다.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과 안전성을 위해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소공원 및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외부 연결 공간에 어린이놀이터(2개소), 주민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어린이집 등이 계획돼 있어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전용면적 63~84㎡)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남향 및 동향)로 배치해 일조 및 조망(일부세대 리버뷰)이 우수하다.

특히 전용면적 84㎡와 74㎡(일부세대)는 통풍과 개방감이 뛰어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평면 설계도 계획돼 있다.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부산지하철 2,3호선 수영역 환승역세권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중심가와 경부고속도로를 바로 이어주는 번영로도 인접해 있다. 또한 코스트코가 바로 앞에 있고, 센텀시티 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 생활여건도 좋다. 망미2동 주민센터, 코스트코(부산점), 수영사적공원 등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데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F1963'이 올해 연말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관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망미초가 있고 근처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위치해 있으며 토현중, 망미중, 남일고, 부산외고, 경상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주요 도로인 번영로 및 좌수영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및 부산 내외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63~84㎡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