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축 오피스 ‘마제스타시티’, 충분한 주차공간 등 임차인 편의 확대
강남 신축 오피스 ‘마제스타시티’, 충분한 주차공간 등 임차인 편의 확대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4.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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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주차대수 636대… 안전성은 기본 편리함.쾌적함 극대화

2호선 서초역 도보 1분거리.사통팔달 교통망 자랑 최적입지
오는 6월 준공 앞두고 임차인 모집 중… 입주자 편의위주 설계 특징

▲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초동 ‘마제스타시티’가 총 636대의 주차공간 확보 등 입주자 편의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설계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마제스타시티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마제스타시티’가 임차인 주차 편의 확보를 위해 높은 수준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서 주차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주차장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오피스 빌딩의 경우 충분한 주차대수를 보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임차인과 외부 방문객이 많은 오피스 건물의 경우 차량에 비해 주차공간이 적어 별도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부득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마제스타시티’는 이같은 상황에 대비해 총 주차대수 636대로 임대면적으로 산정 시 39평당 1대 수준의 여유로운 주차용량을 제공한다.

주차장은 기계식이 아닌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적용해 임차인의 편리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자주식 주차장은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인 만큼 주차 시간이 적고 관리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지하 3층까지 5톤 탑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천장고를 높게 구성했으며, 이사 시 5톤 포장 차량이 들어갈 수 있어 임차인 입주 시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지하 3층까지 직진해 한번에 내려갈 수 있어 운전 시에도 편리하게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주차램프 폭이 8.4m로 주차램프 진입 시 회전폭이 넓어 특히 여성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음은 물론 자동차 운전자의 넓은 시야확보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마제스타시티’는 주차용량 보유 외에도 강남의 인프라와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희소성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2호선 서초역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며 도심(CBD)지역, 여의도(YBD)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서울중심지 뿐만아니라 외곽지역으로 이동하는데 편리한 자리에 입지하고 있어 판교, 분당, 용인 수원 등 강남 남부의 주거단지로의 접근성 또한 높다.

‘마제스타시티’는 2007년 삼성 서초사옥 준공 이후 강남 역세권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연면적 8만2,758㎡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