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 중심 판상형 구조 채광 뛰어나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신영건설이 시공하는 ‘서산 센트럴 코아루’ 아파트가 개방감 높인 설계를 적용한 337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총 4개 동 규모인 ‘서산 센트럴 코아루’ 아파트는 64㎡ 136가구, 74㎡ 197가구, 96㎡(복층형 펜트) 2가구, 102㎡(복층형 펜트) 2가구 등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다수 세대에 4Bay 설계(일부 세대)를 적용했고, 남향위주의 판상형 구조 덕분에 채광이 뛰어나고 공간이 넓어 보인다. 일부 세대의 경우 하부 필로티를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일부 세대에는 7만㎡에 달하는 중앙호수공원 조망권이 주어진다. 가까운 중앙호수공원을 이용해 여유로운 여가생활, 체육활동 등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단지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비한 친환경아파트다.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를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친환경적인 삶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에 따라 단지 내 텃밭도 마련했다. 총 주차대수의 30%에 이르는 확장형 주차공간도 입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단지로부터 1.5km 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29번 국도, 32번 국도, 649번 지방도 등을 통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 동부시장, 이마트, 시청, 주민센터 등이 가까워 쇼핑, 문화, 행정 인프라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