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익 회장 “업계 발전 및 시장 확대 방안 모색 역량 강화”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도상익)와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심광일)가 손잡고 주택건설사업 정책 개발 및 업계 발전에 힘을 모은다.

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과 주택건설협회 심광일 회장과 21일 주택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양 협회는 주택건설업 및 건설기술용역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의 적극 추진은 물론 주택건설공사 감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 협의 및 제안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양 협회는 국내외 교육, 학술행사 및 세미나 등 업계 발전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은 “양 협회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공동주택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업계 발전 및 시장 확대 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건설기술용역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업계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 실현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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