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유해운 원장 취임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유해운 원장 취임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3.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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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국토진흥원 요직 섭렵 ‘국토교통분야’ 전문가

국토교통 R&D 실용화 앞장… ‘국가 첨단인프라 종합실증단지(가칭)’ 수행 만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이하 운영원) 제4대 원장에 유해운(사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위원이 임명됐다.

유 원장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획실장 및 경영본부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등을 역임한 국토교통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국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으로서 국토교통 R&D 기술사업화 체계를 구축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R&D과제 및 지원을 확대해 실용화 성공률을 높여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도 국토교통 R&D 기술의 검증, 실용화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운영원에서 기획 중인 ‘국가 첨단인프라 종합실증단지(가칭)’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신임 유해운 원장의 역할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