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에스지 보랄,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 고성능 프리미엄 건축자재 출품
한국 유에스지 보랄,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 고성능 프리미엄 건축자재 출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2.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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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최적화 고성능 프리미엄 건축자재 실물 모형 전시

   
 한국 유에스지 보랄 부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대표이사 염숙인)은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USG Boral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건식 벽체 및 천장 시스템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성능 프리미엄 건축자재인 시트락(Sheetrock®) 석고보드, 파이버락(Fiberock®), 듀락(Durock®), 시큐락(Securock®), 조인트컴파운드와 아트사운드를 활용한 벽체 실물 모형(Mock up)이 전시됐다. 또한 국내 최초의 무석면 석고천장재 ‘집텍스’와 다양한 미네랄울 흡음 천장재의 특징 및 고객가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이번 전시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리모델링 시장에 최적화되고, 시공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고성능 프리미엄 건축자재 실물 모형을 설치했다.

또한 제품의 올바른 시공방법을 알리기 위해 각 벽체의 내부 구조와 관련재료의 활용법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각각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유공흡음석고보드인 아트사운드의 심미적 효과와 뛰어난 흡음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건축자재의 흡음 성능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염숙인 대표는 “고객들이 제품 성능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규정과 기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제품의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최적화된 솔루션을 통해 주거 및 시공환경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