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공학박사 취득, 재난종합상황실장 등 36년간 市 건설관련 직무 수행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는 2월 13일자로 권준안(權俊顔 · 59) 전 부산광역시 건설본부장을 임기 3년의 건설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상교통공사 권준안 건설본부장은 부산공업대를 거쳐 동아대 건설공학석사와 부경대 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1979년 부산시에 임용된 이래 도시정비계장, 재난종합상황실장, 건설방재관 등을 거치면서 36년 간 부산시 건설관련 직무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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