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프리미엄 3박자 갖춘‘금천 엠타워복합상가’ 기대 만발
골드프리미엄 3박자 갖춘‘금천 엠타워복합상가’ 기대 만발
  • 우호식 기자
  • 승인 2017.02.0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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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금천구청역과 고정수요 금천구청 등...현재가치와 미래가치 풍부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미니신도시급 4,400가구 롯데캐슬파크와 유동인구 약 3만 3,000명 이상의 유동인구 등 마르지 않는 수요 창출이 예상돼 금천앰타워복합상가에 '골드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전망이다.

이 상가는 서울 중심지로서 이미 갖춰진 교통 외에도 강남순환도로가 주변에 개통예정이라 추후 강남과의 직접 연결이 더욱 용이해지며, 이미 확보된 고정 가구로는 롯데캐슬파크 외에 목련아파트, 필승아파트, 무지개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와 함께 초역세권을 갖고 있어 미래 가치가 더욱 뚜렷하다.

입지적인 면에서 이미 예고된 풍부한 유동인구와 안정적인 수요에 이어 배후세대까지 상가수익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써 투자자들의 위험부담감에서 안정감을 준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자 되고 있는 금천 엠타워복합상가는 상가와 오피스를 겸한 복합상가로 안정적인 유동인구와 기대 가치로 인해 월 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노려 볼 만한 조건이 형성돼 있다.

부동산시장에서의 골드프리미엄하면 '입지', '수요', '교통' 3가지를 꼽는다. 금천구청 행정타운과 다수의 개발호재가 입지프리미엄을, 롯데캐슬파크와 유동인구가 수요면을, 금천구청역과 신안산선(예정)의 더블역세권 그리고 강남순환도로의 교통면 3가지 모두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금천 엠타워 복합상가는 수도권전철 1호선 금천구청역과 금천구청 상권 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지하철 이용객, 구청 상근직원, 구청 이용객 등으로 인한 중심상권의 핫플레이스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역세권과 관공서를 품고 있는 상가답게 수 많은 유동인구가 활보하는 길목에 자리하고 향후 금천경찰서(상근직원 약 430명 예정), 대형 종합병원 등이 예정돼 있어 고정수요와 기대수요로 인햔 훈풍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립 규모는 지하 6층~지상 14층으로 전문병원, 약국, 금융기관, 푸드코트, 이동통신매장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 예정으로 총 162개로 구성되며 주차 대수는 193대다.

분양 관계자는 “요즘 금천구청 인근의 메카상권 중심에서 새롭게 탄생하고 있는 금천엠타워에 기대하는 소비자가 많다 보니 이런 현상이 투자가치의 핵심이 되고 투자자들 역시 관심을 갖고 찾아오고 있다”며 “엠타워는 역세권 상가로 유동인구, 고정세대, 앞으로의 개발호재 등을 두루 품고 있어 현재가치보다 미래가치가 자연스럽게 높이 평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부동산전문가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가투자를 함에 있어 중시되는 항목은 지하철역, 관공서, 대단지 아파트 유무 등이 대표적”이라며 발품 체크를 통한 상권 분석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