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교통·주거환경·녹지 4박자 갖춘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2월 분양
입지·교통·주거환경·녹지 4박자 갖춘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2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1.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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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전용 오피스텔 412실·배후수요 갖춘 판매시설 구성

   
▲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항공조감도.

위례 핵심 입지에서 교통, 주거인프라,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는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주거에 필요한 요건을 모두 갖춘 만큼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는 지하철 8호선 위례 우남역(2019년 개통예정)은 물론 위례 내부 트램라인 트램역(2021년 개통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두 역을 모두 역세권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오피스텔인 만큼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두 역을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고 SRT수서역(고속철도), 경전철 위례신사선(2021년 개통예정) 또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갖췄다.

이 오피스텔은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먼저 주변으로 우남역 상권을 비롯해 트램 라인 중심으로 조성되는 스트리트 상가인 트랜짓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트랫짓몰은 위례신도시의 들어서는 대표 상업 시설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L'FORT Mall(예정)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녹지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트랜짓몰 옆으로 청량산~장지천~창곡천~탄천으로 이어지는 4.4km의 친환경 산책로인 휴먼링 광장도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우수한 트리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는 오는 2월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공은 건축분야의 탁월한 노하우를 가진 ㈜한라가 맡을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48㎡, 총 412실 규모로 공급되며 판매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연면적은 5만482.83㎡다. 위례신도시는 그간 중대형 면적 위주의 주택 공급으로 소형 면적의 주택이 부족한 만큼 1~2인 가구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약 12만 인구와 함께 강남 3구,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의 배후수요가 확보될 전망이다. 먼저 인근으로 관공서(수정구청), 국방문화연구센터, 바이오 산업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가천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을지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신구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반경 5km 내외에 제2롯데월드타워, 문정법조타운, 동남권유통단지(예정), 바이오테크놀로지타운, 문정도시개발지구(예정) 등 개발 호재도 있는 만큼 임대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내부 설계도 선보인다. 먼저 주방 마감재는 천연화강석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창호의 경우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PVC 이중창을 사용해 조망과 개방감은 물론 방음과 단열효과도 극대화했다.

또한 풍부한 수납공간과 2.6m의 높은 천정고를 확보하였으며, 층상배관 시스템(화장실 배관이 해당층에 있어 배수소음을 최소화하고, 누수시 해당층에서 유지보수 가능하여 세대간 독립성이 확보되는 시스템) 및 210mm의 슬라브 두께를 적용하여 층간 소음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최초로 모든 세대에 이태리산 가구도어와 LG트롬 스타일러가 적용되며 욕조 설치는 물론 LED등기구 사용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한층 높였다. 주거형 오피스텔에 맞게 빌트인 김치냉장고 및 빌트인 광파오븐 등의 가전제품 설치는 물론 드레스룸을 갖춘 침실과 거실의 생활공간을 분리한 평면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