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부 장관, 위례 뉴스테이 현장 방문
강호인 국토부 장관, 위례 뉴스테이 현장 방문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01.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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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뉴스테이, 올 11월 첫 입주 예정···차질 없는 공정 관리 만전 당부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18일 위례 뉴스테이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위례신도시 뉴스테이 단지는 올 11월 뉴스테이 단지 최초로 입주를 앞두고 있는 곳이다.

이 자리에서 강호인 장관은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례 뉴스테이가 국민들에게 뉴스테이라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처음으로 보여줄 수있는 상징적 현장”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준공 시까지 차질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 등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위례 뉴스테이는 2015년 12월 청약 당시 최고 10: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입주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다. 임대사업자는 보육․세탁․청소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들이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단지 내 다른 입주민들에게 어학, 악기연주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