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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미래 국토교통 강소기업 육성···212억 투입해 사업화 지원6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17년도 '중소기업 국토교통 유망기술 사업화지원 설명회' 개최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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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6  1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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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정부가 국토교통 분야에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등의 기술력을 지킬뿐 아니라 국가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국토교통부가 중소기업 기술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국토교통기술 사업화지원 설명회’를 6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는 사업화 연구개발(R&D)의 일환으로, 연구개발 성과가 사장되지 않도록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및 검증, 현장적용 등 사업화 과정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국토부는 기술경쟁 심화와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이 시급한 가운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사업화 R&D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08부터 2016년간 184개 기술에 대해 사업화 R&D를 지원, 해당 중소기업들은 연구개발 성과를 이용해 지난해까지 총 2,1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원 규모도 확대돼 지난 2013년 31억원에서 올해 212억원으로 약 7배 증가했다. 올해 예산도 역대 최대규모인 212억원으로 책정됐다. 이 예산으로 국토부는 25개 기술을 신규 선정, 최대 4년간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비는 정부 60% 이하, 민간 40% 이상 매칭 조건이며, 신규 과제는 내달까지 접수하고 3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확정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술개발 후 신기술 인증, 판로개척 등 사업화에 3년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성과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의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해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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