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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역 펠리스타워' 홍보관 입구 전경. | ||
'의정부역 펠리스타워'가 지난 3일 1차 조합원에 대한 동호수 지정을 시작했다. 이에 홍보관에는 동호수 지정을 위해 방문한 조합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에서 진행을 맡은 조합관계자는 "사업을 계획할 때,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많은 조합원이 모집 되고 있어 조기 완판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약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결과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의정부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는 '의정부역 팰리스타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5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760여 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의정부 최초 55층 최고층과 역세권 입지, 뛰어난 커뮤니티시설 등 시작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지역 주민들 사이 화제다.
특히, 단지가 이렇게 단기간에 많은 조합원들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3.3㎡당 700만원대의 공급가이다. 사업지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된 공급가가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수요까지 흡수한 것이다.
'의정부팰리스타워' 조합원은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에 공급가까지 저렴하여 계약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며 "동호수 지정을 위해 방문한 사람들을 보니, 벌써부터 완공 후 입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단지는 바로 옆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및 의정부 로데오거리, 1호선 의정부역, 의정부시청 등 편리한 인프라를 갖췄으며 도보로 10분 내외 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하여 뛰어난 학군도 형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푸른쉼터, 직동테마공원, 중랑천 등의 자연환경도 갖춰 향후 뛰어난 생활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겸비한 의정부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전망이다.
한편, '의정부펠리스타워' 홍보관은 오는 6일 그랜드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