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선양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지속적으로 전개
울산선양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지속적으로 전개
  • 노익희 기자
  • 승인 2016.12.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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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노익희 기자] 울산선양교회(담임목사 조기미)는 27일 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쌀 80포(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선양교회에서 지난 11월부터 교인들의 후원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울산선양교회는 10여년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정보흥 달동장은 “도움을 준 선양교회 측에 감사드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