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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2017년부터 철도현장 건설기술자 평가시행업무능력·청렴도·조직융화력·리더십 등 종합평가···책임시공 유도 기대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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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6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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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내년부터 철도건설현장에서 부실시공 등을 묵인하는 관리자에게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책임 있는 시공을 유도하기 위해 ‘건설기술자 평가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철도건설현장에 투입된 건설기술자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조치다.

건설기술자 평가는 ▲업무능력 ▲청렴도 ▲조직융화력 ▲리더십 등을 종합평가한다. 이를 통해 철도공단은 우수한 기술자의 현장이탈을 막고 부패경력자․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유발자․관리능력 부족자 등은 현장에 다시 투입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했다.

평가에 따라, 내년부터 철도현장에 참여하는 모든 건설사업관리기술자(감리)와 시공참여기술자(간부급)들은 1년에 2회(반기별 1회) 평가를 받게 된다.

아울러 최하위 등급인 ‘D’를 2회 받은 기술자는 다른 기술자로 즉시 교체되고, 부패 또는 부실시공을 묵인하는 등 고의적인 관리부실을 유발한 기술자들에게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가 적용돼 철도건설현장에서 영구 퇴출된다고 철도공단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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