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개발호재·소형 프리미엄 갖춘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 계약 성황
인천 서구 개발호재·소형 프리미엄 갖춘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 계약 성황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2.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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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역 시세 대비 20% 저렴한 합리적 분양가 선보여 ‘인기’

▲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 투시도.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이 지난 2일 인천 서구 경서동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중이다.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은 전 세대 전용 59㎡ 소형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지역은 소형아파트 물량이 적어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이 관심이 꾸준했다.

실제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ㆍ인천에 입주한 물량은 총 37만3706가구다. 이중 서울(9만7472가구)에서 대형은 22%(2만1448가구)로 소형 37%(3만6273가구)·중형 41%(3만9751가구)보다 적었다.

인천(4만859가구)은 소형이 25%(1만111가구)로 중형 47%(1만9406가구)와 대형 28%(1만1342가구)보다 적었다. 최근 입주 물량만 보더라도 서울에는 대형이, 인천은 소형의 비중이 적었다.

또한 이 지역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천시와 LH는 10여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인천 서구 루원시티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외에도 1만 3,058㎡에 453m 높이의 초고층 빌딩과 쇼핑·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보성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면서 개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처럼 인천시 서구의 개발사업 가시화와 희소성 높은 소형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의 조합원 계약이 빠르게 끝날 것으로 보인다.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은 지하 1층~지상 18층 6개동, 단일면적 전용 59㎡ 총 43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 청라 시세에 비해 20%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한다.

또한 청라IC를 통하여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과 서울 시내권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청라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30분, 검암역에서 9호선까지 직결되어 강남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인천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을 통해 인천 시내로의 교통권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으로 경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청라국제도시와 인접하여 주요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드경기장의 롯데시네마, 체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