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국토문화
[詩가 있는 풍경]<222>방생 放生시인 송봉현님의 시집 ‘봄 오는 소리’를 연재합니다
국토일보  |  kld@ikld.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02  18:54:4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 詩가 있는 풍경
송봉현 시인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이사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부 국장, 한국기술사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건설엔지니어링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인물입니다.



방생 放生

침 튀기는 다툼은
목세운 세도와 짝하여
종내는
구름되어 떠나는 것

잡힌 고기들 사다가
물 속에 풀어주고
번쩍이는 편린
마음에 돌아와 닿으면
아낙들 기복(祈福)소리
둥근달 귓속으로 파고든다.
 

국토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인기기사
1
구리·의정부·삼송지구 프리미엄 ‘높아’
2
6.19대책 역발상, 청약 문턱 낮아진 곳 ‘내 집 마련 찬스’
3
인천공항공사, 협력사 2차 면담 개최···정규직 전환 현장목소리 청취
4
안산시,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본격 추진된다
5
[현장탐방] 반도건설 '카림애비뉴 일산' 킨텍스 상권·한류월드 중심·장진우 거리 3박자
6
분양가상한제 지역 공공택지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주목
7
국토부, 평창 올림픽 지원 동서축 도로망 속속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