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자이타운의 정점… ‘신촌그랑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마포자이타운의 정점… ‘신촌그랑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09.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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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그랑자이 광역위치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지난 몇 년 간 마포 지역 일대는 편리한 교통으로 도심과의 높은 접근성과 다양한 편의,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는 등 지리적 위치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2~3여 년 동안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게다가 상암DMC 개발 및 아현뉴타운, 대흥·신수동 재개발 등 각종 호재가 마포구에 이어지면서 마포구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부동산114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북 지역에서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마포구로 올 1분기 마포구의 가구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5억 8,662원으로 2006년 1분기에 비해 2억 1,863만원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마포구 신규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은 마포구 대흥동에 자리하는 ‘신촌그랑자이’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2㎡, 총 1,248가구(일반분양 492가구)규모로 구성되는 해당 아파트는 GS건설이 지난 10여 년 동안 공덕파크자이, 공덕자이, 마포자이 1~3차, 밤섬자이의 공급을 통해 꾸준히 건설해 온 마포자이타운의 정점이 될 전망이어서 ‘자이’의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에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촌그랑자이’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전철교통을 누릴 수 있으며, 마포대로, 강변북로, 신촌로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를 통해 강북지역 업무중심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명문대학교가 가까이 있어 대학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부분임대 평면을 별도로 구성했으며, 이는 대학가의 높은 임대수요를 충족시키고 투자자들에게 임대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신촌 연세 세브란스병원, CGV, 메가박스, 현대백화점 신촌점, 마포아트센터 등이 밀집해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한문화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단지 바로 앞에 노고산 및 노고산동체육공원이 자리해 있어 자연친화적 삶을 살 수 있다.

‘신촌그랑자이’는 10월 모델하우스 오픈 후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