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인천 청라지구 분양
우미건설, 인천 청라지구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09.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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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내 최고 교육여건, 15일 1순위 청약

중앙호수공원 도보 5분 거리, 친환경 도시

 

올 상반기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청라지구에 우미건설이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A-34블록) 주택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33A, 33B, 34C형)로 지하 1층~지상 25층 총 3개동 200가구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김포 한강신도시 우미 린을 선보였던 김포시 장기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7월 15일 1순위 청약이 시작되며 입주는 2011년 10월 예정이다.

 

인천 청라지구는 성장관리권역으로 2010년 2월 11일까지 계약할 경우 양도세가 5년간 100% 면제된다. 전매제한 기간도 3년(전용면적 85㎡ 이하)으로 완화됐다.

 

청라지구 우미 린은 약 127만㎡ 규모의 국제업무타운에 인접한 직주근접형 단지다.

 

또한 66만㎡ 면적의 중앙호수공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장점이다.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옆에 들어서 청라지구내 최고의 교육여건도 갖췄다.

 

청라 우미 린은 전 세대가 4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 동간거리 최대화로 세대간 간섭이 적고 약 41%의 조경면적비율과 주차공간 100% 지하화로 쾌적하다. 세대당 1.5대의 주차공간과 입주자의 안전을 위한 비상벨도 설치된다.

 

또한 우미 린은 소음 구조 환경 등에서 주택성능등급을 인정받은 친환경단지로 건설된다.

 

천정의 높이를 1층 2.6m(기준층 2.4m, 일반아파트 2.3m)로 올려 실내공간의 개방감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일반 벽식구조와 달리 실내벽체의 자유로운 이동과 제거가 가능한 무량판 구조로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공간 재구성이 편리하다.

 

주방은 ‘ㄷ’자형 설계로 짧은 주방동선과 수납공간이 극대화됐다. 주방발코니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 보조주방이나 수납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서인천IC에서 기존 청라지구까지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서울역까지 운행예정(2010년말)인 인천공항고속철도는 영종도의 운서역과 검암역 사이에 청라역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검암IC가 신설되고 북인천IC를 통한 서울 진입이 가능하고, 제2외곽순환도로(김포~청라~송도)도 예정돼 있다. 문의 031) 989-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