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강원속초 호텔’ 7월 그랜드오픈
‘라마다 강원속초 호텔’ 7월 그랜드오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06.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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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스파·전 객실 바다 전망 가능

   
라마다 강원속초 호텔 이미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106(대포동 939) 속초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라마다 강원속초 호텔’이 7월 1일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7월 중 운영을 시작한다.

지상 20층의 대규모 호텔로 556실의 전 객실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여 동해의 일출, 일몰까지 객실에서 편안히 감상할 수 있는 해당 호텔은 대규모 스파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어 특별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라마다 강원속초 호텔은 대포항 5분, 속초해수욕장 15분, 청초호 15분, 설악산 차량 25분 거리로 속초 유명 관광지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속초시의 교통 호재로 수도권까지 2시간대로 도달 가능하며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차량으로 7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호텔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갖춘다. 대·소규모 연회장이 완비, 호텔 내의 Bar 스타일의 카페,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즐기는 레스토랑 등이 마련돼 있어 휴식과 관광, 행사가 모두 가능하다.

5가지 타입의 디럭스룸(더블, 트윈, 테라스, 패밀리, 온돌)과 4가지 타입의 스위트룸(주니어,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온돌) 총 9가지의 룸을 준비해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과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라마다 강원속초 호텔의 그랜드 오픈 행사는 7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호텔 1층에서 진행되며 속초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또한 오픈 행사에서 속초시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며, 초청 인사의 화환을 쌀로 대체해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