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역 인근 역세권 단지 ‘온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분양
온천장역 인근 역세권 단지 ‘온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06.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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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삼정그린코어 더베스트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삼정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아파텔 ‘온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아파트 3개동, 아파텔 1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와 아파텔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아파트 340가구, 아파텔 81실 총 421가구로 구성된다.

온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도심 스카이라인을 잇는 최고 35층의 조망을 제공한다.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편리한 통행은 물론 통풍성,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 넓직한 주방 펜트리, 드레스룸이나 서재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 광폭 현관 수납장, 파우더룸 등 실용과 수납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스마트 감성조명시스템과 관리비 부담을 줄여주는 지하주차장 LED시스템도 적용했다.

이 단지는 온천장역 외에 명륜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부산을 가로지르는 중앙대로가 지나며, 구서IC, 산성터널(2018년 개통예정)도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와 CGV, 동래온천지구, 온천시장이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 위치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이 편리하다.

동해중, 용인고, 대명여고, 금정여고 등 동래 8학군과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금강공원과 금강식물원, 온천천, 온천천수변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동래구는 최근 도시정비사업 현장이 속속 탄력을 받으며 주거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다. 온천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현장만 19개 구역 2만 가구로 이들 현장이 공사를 끝내면 일종의 뉴타운 신도시가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1순위 29일, 2순위 30일, 당첨자 발표는 7월 6일이다. 견본주택은 동래구 쇠미로 222-13에 마련돼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