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쓰면 '선물이 펑펑'
현대카드 쓰면 '선물이 펑펑'
  • 안상석 기자
  • 승인 2008.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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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까지 이벤트… 다양한 혜택 부여

현대카드(대표 정태영/www.hyundaicard.com)가 봄을 맞아 ‘Spring Gift Collection’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실시, 고객만족 극대화에 나섰다.

 

현대카드가 내달말까지 현대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각종 생활용품과 할인 항공권, 현금 캐시백,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경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23일까지 홈플러스에서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선정, 현대카드 결제 시 최대 50% 추가 할인혜택을 준다. 또 결제금액에 따라 섬유유연제(7만 원), 주방용기세트(15만 원), 1만 원 할인권(20만 원) 등을 증정한다.


가족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우선 전국의 모든 전자랜드 매장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에 따라 2~10만 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에서는 내달 16일까지 격주로 추첨을 통해 매일 국내외 항공권을 2매(1인 1매)씩 반값에 판매하고, 매주 국제선 왕복 항공권 4매를 경매를 거쳐 최대 70% 저렴하게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 관련 문의는 1588-0360으로 하면 된다.
해외에서 현대카드를 이용한 금액에 따라 공항리무진 할인서비스도 제공된다. 해외 카드이용액이 300달러 이상이면 3천 원, 500달러 이상이면 5천 원이 청구할인된다.


실속 만점의 가족형 할인카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카드H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열린다. 내달 1일부터 호텔이나 콘도, 리조트, 놀이공원에서 현대카드H를 2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현금으로 1만 원을 되돌려준다. 또 가맹점에 관계없이 30만 원(일시불/할부) 이상 사용한 후 현대카드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종합건강검진권과 전자사전을 선물한다.


올해 처음으로 이동통신이나 유선전화, 인터넷 요금의 현대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현금이 지급된다. 1등(10명) 10만 원을 비롯해 2등(50명)과 3등(1,000명)에게 각각 5만 원과 3천 원이 주어지고, 별도로 부모와 자녀의 통신요금을 합쳐 3건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10만 원(가족상)을 지급한다.


회원들의 알뜰한 쇼핑을 위한 실속형 서비스도 시행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실시(단, 지방세 납부 및 차량구입 비용은 제외)되고, 빕스와 베니건스, 피자헛, 캐리비안베이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의 봄철 카드 사용 실적을 면밀히 분석,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