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 국토일보
  • 승인 2015.07.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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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

 
‘기술존중’ 대표기업 글로벌 비전 실현

지속적인 변화·혁신 추구… 국내 최고기업 도약

(주)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엄필현)가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는 1965년 현대건설 건축부 설계실로 시작해 국내외 대표 건축물을 설계했으며, 대한민국의 건축문화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001년 독립 분사해 합리적이고 창조적인 공간해결사로 성장해 왔다.

특히, 현대종합설계는 대한민국의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기술력을 앞세워 지속 성장과 대한민국의 건설산업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건설산업계를 주도하는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한 현대종합설계는 해외시장 활성화에 역량을 결집, 글로벌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규모 도심지 개발프로젝트를 비롯해 대단위 주거단지, 문화, 레저, 상업, 업무, 연구시설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특히 주거시설, 반도체 및 자동차 공장 설비분야의 밸류 엔지니어링(Value Engineering) 등 고도의 설계기술을 요하는 분야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아울러 건축분야의 모든 단계에서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며 건축주와 함께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고, 건축설계뿐만 아니라 구조설계, 안전진단, 시설물유지관리, 설비설계, 전기설계, 전력시설물 감리업무, 시공현장 관리 등 건축 및 건설전반에 걸친 프로젝트 수행으로 대한민국 건축산업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전사적 BIM을 도입해 건축물의 대형·초고층화 등 세계화에 대응하고 유수의 프로젝트에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필현 대표는 “현대종합설계는 ‘자연과 인간, 기술존중’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국제 위상의 글로벌 비전 실현에 나서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기업은 물론 세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