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세대의 완성작 ‘수원 아이파크시티 5차’ 29·30평 마감임박
7000세대의 완성작 ‘수원 아이파크시티 5차’ 29·30평 마감임박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5.07.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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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최고급 브랜드타운, 원스톱라이프 실현 ‘인기’

수원 아이파크시티 전경.

최근 소형 아파트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 소형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대형아파트에 5배에 달했다. 분양시장에서도 작은 아파트에 더 많은 프리미엄이 붙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매매시장은 1~2인 가구의 증가와 노령화, 소형 평형의 월세 선호 현상에 따라 소형, 중소형의 매매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많아 매물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소형아파트들 중에서도 직주근접성이나 편의시설 접근성 등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조건이 뛰어난 아파트의 경우 더욱 인기가 뜨겁다.

이 가운데 지난 2월 오픈한 수원 NC백화점 터미널점 인근 신규아파트 분양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는 NC백화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주거와 상업이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주거와 상업지가 함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주거지로 손꼽히고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6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3층~지상15층, 전용면적 31~74㎡, 총 55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입지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대규모 민간도시개발사업지구로 약 100만㎡ 부지에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단일 고급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돼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역인 만큼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안에 학교와 공원, 체육시설, 상업시설 등이 모두 조성되어 단지 안에서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도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저층에 미용·식음료·교육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주상복합으로 꾸며지는 터라 생활편의성은 더욱 높다.

투자상품 및 1~2인가구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원룸형부터 3~4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는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구성을 갖췄다. 특히, 소형을 포함한 모든 평형대가 ‘ㄷ’자형 주방으로 구성되며, 욕조가 포함된 욕실로 꾸며져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딘지 주변으로 이마트가 위치하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공장과 화성공장이 가까워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교통환경으로는 인근에 수원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단지 바로 앞 버스정거장이 위치해 수원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에도 용이하다.

현재 수원 아이파크시티 5차는 예약방문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벤트 혜택으로 방문자 사은품 및 계약자 특별사은품을 증정한다.

문의 031-239-4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