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초역세권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5월 분양
9호선 초역세권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5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5.04.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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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시공, 여의도 KBS 본관 앞 소형 오피스텔 10년만에 공급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내부 이미지.

기준금리 1%의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며 적은 자본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대표상품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국민은행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연평균 임대수익률은 평균 5.57%로 시중 은행에 저축하는 것 보다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이 2~3배 높은 수익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최근 10여 년간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없던 여의도 지역에서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쏠림 현상이 예고되고 있다.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오피스텔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사당대로 17-9일대에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기준 23~45㎡, 총 세대수 326실 중 174실이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사업지가 국내 제일의 업무 밀집지역인 국회의사당, KBS 본관, 한국거래소, 증권회사 등 여의도 업무단지 중심에 위치하기 때문. 이렇듯 업무시설이 밀집돼 기존 고정 임대 수요층로 부터 안정된 수익률이 있는 점에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목동, 부천, 일산 등으로 진입이 가능해 서울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여의도 주변 반경 700M 거리에 IFC몰(CGV, 교보문고, 고급음식점, 고급브랜드의류) 등 최고의 복합몰이 있으며, 차량으로 5분 거리 내에 타임스퀘어(명품쇼핑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풍부한 쇼핑시설과,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한강시민공원, 당산공원 등 인접하여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수 있는 쾌적한 환경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더 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2017년 7월경 입주예정이며, 대한잠사회가 위탁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며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어 신뢰를 더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173번지 삼창플라자 1층에 위치해있다.

업체측은 “모델하우스 방문 시 원활한 관람 및 상담을 위해 담당직원 상담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전화를 통해 예약한 뒤 방문하시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 콜 센터(분양번호 02-6264-0038)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