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친환경 녹색도시로 개발된다.
동탄신도시 친환경 녹색도시로 개발된다.
  • 김광년 기자
  • 승인 2009.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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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주거단지 새 모델 제시

 

동탄신도시가 녹색 친환경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15일 『동탄2 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마스터플랜 현상설계공모』심사결과를 발표하고 1등 당선작으로는 김관중((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과 김현호((주)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제출한“Landed City: 땅과 함께 호흡하는 친환경 녹색도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시범단지는 한국형 주거단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시행한 현상설계 공모로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소통하는 열린 주거단지, 한국적 도시이미지와 정체성을 회복하는 주거단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는 환경친화적 주거단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주거단지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09, ,1, 15 /c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