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에이앤유디자인그룹|‘FC ANU’
[제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에이앤유디자인그룹|‘FC ANU’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3.08.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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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FC ANU’, 4강 노린다’ 돌풍 예고

‘루키 ‘FC ANU’, 4강 노린다’ 돌풍 예고
‘건축계 다크호스․건설인 축구계 REAL LOOKY 도약’ 자심감 충만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축구동호회 ‘FC ANU’가 젊음과 패기를 앞세워 오는 9월 열리는 ‘제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돌풍 주역으로의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어 파란이 기대되고 있다.

▲ 젊음․패기․열정으로 똘똘 뭉친 ‘FC ANU’가 올 대회 파란을 일으키며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학[T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2년 창단된 ‘FC ANU’는 신생 새내기 팀으로, 젊음과 열정, 패기로 똘똘 뭉친 예측불허의 ‘이번 대회의 다크호스’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는 지난 2006년 회사설립 후 현재까지 건축계에서 빠르게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올해 8살이 된 비교적 젊은 기업이다.

지난해 4월, 그 해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주축으로 축구동호회 ‘FC ANU’가 창단됐다.

창립 멤버들의 왕성한 열정과 회사의 전폭적인 지지로 창단과 동시에 회사 내 동호회 중 최대 인원을 보유하게 된 ‘FC ANU’는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FC ANU’는 친목도모를 통해 애사심 증진은 물론 여러 축구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사내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호회로 자리매김됐다.

‘FC ANU’팀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한 직급의 멤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직급의 운영진이 끌어가는 리더쉽에서 나오는 역동성과 소통의 자유로움을 갖췄다는 점이다.

‘FC ANU’는 지난해 창단 후 첫 출전한 ‘제2회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1회전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올해만큼은 진짜 실력을 보여주리라 벼르고 있다.

젊음을 바탕으로 한 겁없는 패기와 왕성한 에너지로 이번 대회에서 이변을 만들어 돌풍의 주역으로 우뚝 선다는 게 ‘FC ANU’의 출사표다.

‘FC ANU’ 이승재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다른 회사들의 동호회와는 또 다른, 젊은 회사로서의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겠다”며 각오를 다지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특히 이 회장은 “‘FC ANU’는 즐기는 축구를 지향하고 있다”며 “필드 안에서는 어떠한 상황에도, 설사 지고 있더라도 멘탈에서 만큼은 결코 지지 않는 우리 팀만의 특유의 에너지와 정신력으로 게임을 펼쳐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FC ANU’ 팀 구성원들은 회사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넘어서 건설업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며 포부를 밝히는 ‘FC ANU’의 회원들의 넘치는 자신감은 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과 ‘FC ANU’의 현재모습보다 미래의 모습을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