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 무제한...투자 수익 기대 가능
아천세양건설(회장 김윤규)이 29일부터 신림역 역세권에 '신림역 삼모포커스 아르비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아르비체는 지하 8층, 지상 26층, 47㎡~123㎡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47㎡의 경우 인접한 SK허브그린의 매매가에 비해 ㎡당 분양가가 약 100만원 가량 낮아 향후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투자 수익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렌지후드, 에어컨, 비데 등이 빌트인으로 갖춰져 있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854만5,000원(부가세 별도)이다.
계약금 10%를 내면 10%는 한달 후에 납부하면 되고, 총 분양가의 50%를 이자 후불제로 대출해준다. 또한 지난 19일에 분양신고 완료로 '전매제한'의 규제를 받지 않고, 언제나 매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