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투자유치 불균형 해소 위한 간담회’ 개최
충북개발공사, ‘투자유치 불균형 해소 위한 간담회’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6.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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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관계자들이 오늘(1일) 투자유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충북개발공사)
간담회 주요 참석자들이 오늘(1일) 투자유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충북개발공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오늘(1일) 투자유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앞서 지난달 11일 도내 저발전 지역 투자유치 기반조성을 위한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상대적으로 투자 유치 기반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충북도와 제천시, 증평군 등 7개 시·군 실무책임자들이 모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와 각 시·군은 산업단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조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협의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으로 충청북도의 인구유입과 끊임없는 경제성장에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