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이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3'에 참가했다.

넥스트라이즈는 산업은행과 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어다.

올해 5번째를 맞는 넥스트라이즈는 1~2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스타트업 부스 전시, 1:1 밋업, 국내·외 연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채용설명회, 데모데이, 네트워킹 세션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엔라이튼은 국내 1위 RE100 플랫폼 기업으로 평가된다. 최근 네이버와 제3자 PPA 조달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국내 최대 규모인 20만 REC(223MW)를 모집하는 등, 다양한 실적으로 에너지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엔라이튼은 1일 전시 부스(SNS 구독 이벤트) 운영, 채용 설명회 진행, 1:1 Meetup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