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동양대학교, 안전 최우선 실현 협약 체결
한전KPS·동양대학교, 안전 최우선 실현 협약 체결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3.05.31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학 협력 협약 체결…국민 안전 최우선 사회적가치 실현 기여
한전KPS 최진용 재난안전처장(가운데 오른쪽)과 동양대학교 허노정 동두천본부장(가운데 왼쪽)이 국민 안전 최우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전KPS 최진용 재난안전처장(가운데 오른쪽)과 동양대학교 허노정 동두천본부장(가운데 왼쪽)이 국민 안전 최우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와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국민 안전 최우선 사회적가치 실현 기여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25일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보건 관련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약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평가 관련 컨설팅 자문 지원 협력 ▲양 기관 안전관련 교육 및 세미나 개최시 안전 전문강사 지원 협력 ▲스마트 안전장구 개발관련 공동 발굴 및 연구 개발 지원 협력 ▲화력·원자력 발전설비 안전분야 교육 및 안전관리 현장 체험 지원 협력 등이 담겼다.

한전KPS는 안전문화 수준 향상 및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동양대(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는 한전KPS의 수준 높은 현장 안전관리 직무 체험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안전공학 전공 이해도를 재고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통해 5년 연속중대재해 ‘Zero’ 달성 및 산업현장의 안전 최우선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