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무드 인테리어·콜라보 디저트·다양한 이벤트로 젊은층 공략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외식 브랜드 개발사 CIC FNB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CIC FNB는 최근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 브랜드 개발사로, 경기도 파주에 있는 말똥도넛과 더티트렁크 등이 유명하다.
삼화페인트는 젊은층 고객들에게 색다른 트렌드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CIC FNB와 협업을 기획했다.
콜라보는 오는 30일(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하우에버 연남에서 FIND YOUR COLOR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는 삼화페인트의 컬러 구현 기술과 CIC FNB의 독창적 컨셉이 만나 젊은 세대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하우에버 연남’ 매장은 삼화페인트의 친환경 페인트 ‘아이생각’과 내구성이 강한 ‘에포코트 바닥재’가 사용됐다. 외부 및 내부 공간, 가구에 강렬한 7가지 색상으로 반전 무드를 조성했고, 페인트통을 장식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콜라보 기간 동안만 맛 볼 수 있는 한정판 디저트를 공개한다. 콜라보 디저트는 컬러풀한 크림을 부어 먹는 퍼포먼스 베이커리 메뉴로, 매일 40개만 한정 판매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페인트캔 전시공간, 소중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셀프 포토부스가 마련돼, SNS 촬영 장소로 큰 인기가 기대된다.
이에 맞춰 삼화페인트는 이달 30일까지 콜라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우에버 연남’ 매장을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커피, 디저트 등을 무료 제공한다. 베스트 후기를 뽑아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삼화페인트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삼화페인트의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인 컬러를 통해 젊은층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미래 고객인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콜라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