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본부, '혁신클러스터 활용' 지적측량 혁신 선도
LX경남본부, '혁신클러스터 활용' 지적측량 혁신 선도
  • 경남=한창기 기자
  • 승인 2023.03.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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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본부 5층 대강당에서 지적측량 혁신 가속화와 업무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관내 전지사 혁신 Cluster 공유회의를 하고 있다.(LX경남본부 제공)
30일 오후 본부 5층 대강당에서 지적측량 혁신 가속화와 업무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관내 전지사 혁신 Cluster 공유회의를 하고 있다.(LX경남본부 제공)

[국토일보 한창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경남지역본부가 본부 5층 대강당에서 지적측량 혁신 가속화와 업무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관내 전지사 혁신 Cluster 공유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선제적 혁신방안과 자체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전지사 혁신담당자로 구성한 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본사와 본부, 본부와 지사 간 긴밀한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배종욱 본부장은 “지적측량의 완전한 혁신으로 국민중심의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사·본부 혁신과제의 성과창출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아울러 지적측량 혁신을 선도해 공사 재도약의 기틀 마련과 국민편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통해 지적측량 처리기간을 단축해 국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