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9주년 테마기획| 2023 봄 인테리어] 소파 부문 - 에몬스, 오아시스 패브릭·가죽 소파 선보인다
[창사 29주년 테마기획| 2023 봄 인테리어] 소파 부문 - 에몬스, 오아시스 패브릭·가죽 소파 선보인다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3.20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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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산 트윌릭 패브릭·이태리 천연 황소가죽 소재 적용

= 발수·촉감·통기성 ‘우수’
독일산 직조 패브릭 원단 사용
 
= EO등급 원목 사용
유해물질 불검출 등 ‘자랑’
◇ 오아시스 패브릭 소파.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에몬스가 결혼과 이사 시즌을 맞아 신제품 오아시스 패브릭·가죽 소파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오아시스’는 유럽산 트윌릭 패브릭을 활용한 패브릭 소파와 이태리 천연 황소가죽을 활용한 가죽소파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됐다.

오아시스 패브릭 소파에 사용된 트윌릭 원단은 세계적인 선진 기술력을 가진 유럽(독일)산 직조 패브릭 원단이며, 발수는 물론 부드러운 촉감과 통기성이 좋아 오랜 기간동안 청결한 상태를 보존할 수 있다. 

인위적인 코팅을 위한 PFC가 없으며 10만회 마모테스트와 20만회 마찰테스트를 거쳐, 반려동물로 인한 원단 손상을 줄였다. 

E0 등급의 원목을 비롯해 PFOA, PFOS FREE는 물론 프롬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아시스 가죽 소파는 이탈리아 가죽 전문 브랜드 ‘엠브라’의 황소 가죽으로 두께가 1.8mm~2.0mm 통가죽을 사용해 주름이나 늘어짐 없이 더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친환경 수성 염료를 사용한 부드러인 면피 가죽을 사용해 가죽의 주름이나 변형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좌방석에는 하중을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통스펀지를 내장해 꺼짐을 방지하고, 등쿠션은 성인 남성이 앉아도 머리까지 편안하게 받쳐주는 920mm 높이로 제작해 착석감을 높였다.

등방석과 좌방석은 고급사양의 HR35kg 고탄성 폼을 사용해 제품 수명연장에 초점을 맞췄다. L그레이, 웜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주문 가능하며, 높은 스틸 다리와 따뜻한 그레이 컬러가 오아시스의 디자인을 한층 멋스럽게 만들어준다.

◇ 오아시스 가죽 소파.

오아시스 소파는 국내에서 직접 가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사이즈를 10cm 늘리고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 구성은 3인용, 4인용, 코너형으로 구성돼 있다. 색상은 패브릭 소파가 ▲크림 ▲라이트그레이 ▲그레이 가죽 소파는 ▲라이트그레이 ▲웜그레이 등 총 5가지로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