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기술사회 신임회장에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한국기술사회는 오늘(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 제26대 회장에 장덕배 회장을 선임했다.

장 신임 회장은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쌍용건설 이사로 28년간 근무, 동양미래대학교 교수로 10년간 근무했다.

장 회장은 제24~25대 한국기술사회 부회장, (현)제6대 한국기술사회 산악회 회장, (현)제11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부회장 등 건축시공, 건설안전, 건축품질시험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제2회 임시총회 회의 결과, 제26대 선출직 이사 선출 현황 보고, 본회 회관 이전 추진 결과를 보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안),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26대 회장 및 감사 선출 등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