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어제(11일) 김포공항에서 안전의식 향상과 올바른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김포공항 노·사 안전 일터 만들기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김두환 김포공항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건강한 안심 일터를 만들기 위해 백승덕 노동조합 서울지부장과 함께 노사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김 공항장은 “안전은 공사의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공항 가족 모두가 안전의식을 공유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김포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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