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천만원대 분양가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주목
평균 1천만원대 분양가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주목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11.28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차 계약금 5% 대출 및 이자지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파격혜택 제공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투시도.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투시도.

분양가의 추가 상승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 실제 그칠 줄 모르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아파트를 짓는 기본 원자재인 시멘트, 철근 등의 가격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면서 분양가 상승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올 10월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분양가는 1,505만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9.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형 건축비를 비정기로 조정하는 제도가 올해 시행되면서 3월 2.64%, 7월 1.53%, 9월 2.53%등 기본형 건축비를 3차례 인상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서민들의 주거 부담고 가중되고 있다. 이에 수요자들은 지금이 새 아파트를 사야할 마지막 기회로 판단하고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빠르게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울산광역시에서는 DL건설이 서울산 일대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가 부담 없는 분양가가 책정된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으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단지는 가격은 물론이고,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의 자금부담을 또 한번 낮춰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상북(거리, 양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 2로트 외 3필지에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설계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실제 단지는 울산 최저 수준의 3.3㎡당 평균 1천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전용 68㎡ 기준은 2억5000만원대부터, 전용 84㎡ 기준 3억2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주변 입주 단지가 5억원대(전용 84㎡기준)에 거래되는 것과 비교해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 계약금 10% 중 2차 계약금 5%에 한해 대출과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중도금도 60% 전액을 무이자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계약금 5%만 있으면, 향후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추가 금리 인상이 진행되어도 이에 따른 이자 증가 우려가 없다.

이 밖에도 단지는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입주민의 주거 편의 증진을 위해 2년간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운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이처럼 우수한 분양조건외에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미래가치를 모두 누리는 입지여건을 자랑해 주목된다.

단지는 우선 영남알프스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주변으로는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 자연휴양림, 신불산 군립공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도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에코힐링 프리미엄을 일상처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특히 24번 국도의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인접한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을 통해서는 전국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또 인근에는 상북초, 상북중, 경의고, 울산과학고 등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주변으로는 길천일반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성SDI 울산사업장, 오뚜기 삼남 공장 등이 위치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서울산 개발의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KTX울산역세권이 근거리에 자리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KTX울산역세권 일대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며 울산 신흥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있으며, 울산자유경제구역청은 KTX울산역과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울산과학기술원을 잇는 R&D비즈니스 밸리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KTX 울산역 서측에 산업, 연구, 교육, 주거, 기업 지원 기능을 갖춘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으며, 윤석열 정부는 서울산 일대에 유니스트 의과학원 걸립과 의료복합단지를 추진해 바이오 허브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걸면서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이러한 입지와 미래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할 예정으로, 특히 C2하우스를 통해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또 단지 내에는 중앙부 커뮤니티광장, 테마가든 등의 조경시설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다채롭게 꾸며 쾌적함을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