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5차 서울혁신포럼’서 사회공헌 등 성과 공유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5차 서울혁신포럼’서 사회공헌 등 성과 공유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11.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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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공공기관 참여… 소외계층 지원 제안 등 활발한 활동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25일 ‘제5차 서울혁신포럼’에 참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25일 ‘제5차 서울혁신포럼’에 참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 원장 김태곤)은 25일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5차 서울혁신포럼’에 참여, 사회공헌 활동 등 성과를 공유했다.

서울혁신포럼은 안전관리원을 비롯해 서울 소재 7개 준정부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혁신 네트워크로 매월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혁신담당부서 20여 명이 참여해 올해 기관별 수립한 혁신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연말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안전관리원은 연말에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소외계층 지원을 제안했고, 연말에 참여기관이 예산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안전관리원 김태곤 원장은 “여러 공공기관이 힘을 보태 업무를 추진하기 때문에 작은 일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혁신포럼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