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최초 ‘KBS 중견만리’ 방송… 엔지니어 땀과 노력 알린다
한국종합기술,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최초 ‘KBS 중견만리’ 방송… 엔지니어 땀과 노력 알린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11.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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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만리’, 창의력 바탕 세계 도약 중견기업 우수성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

대한민국 건설기술 발전 선도...인재육성 사관학교 ‘한국종합기술’ 집중조명
김치헌 대표이사 “한국종합기술 등 건설ENG산업 널리 알려 국민인식 제고 일익”

한국종합기술이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최초 ‘KBS 중견만리’에 소개,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사진은 한국종합기술 사옥 전경.
한국종합기술이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최초 ‘KBS 중견만리’에 소개,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사진은 한국종합기술 사옥 전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내년 3월 창립 60주년을 앞둔 국내 대표 건설엔지니어링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이 KBS 방송에 소개, 국내 일등기업으로의 위상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건설엔지니어링산업 및 엔지니어의 역할 등 대국민 인식 제고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한국종합기술은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최초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2022 중견만리-기업성장의 답을 찾다 시즌4’에 소개된다. 방송은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KBS 1TV에서 방영된다.

KBS ‘중견만리’는 창의력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중견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았다. 대한민국 기술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해온 중견기업들을 소개하는 ‘중견만리’는 올해도 보유 기술의 우수성, 일자리 창출, 세계시장 점유율 등 엄밀한 심사를 통해 선별된 14개의 중견기업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국토개발의 역사이자, 국내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사관학교 역할을 해온 한국종합기술은 금번 ‘중견만리 시즌4 제5회’에 ‘인재’라는 주제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및 엔지니어의 역할과 중요성 등을 알림으로써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대표이사는 “이번 촬영을 통해 한국종합기술 뿐만아니라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뿌듯한 경험이었다”며 “향후에도 엔지니어들의 땀과 노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견만리 시즌4’는 배우 이태곤씨가 진행, 한국종합기술을 소개하는 방송은 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KBS 1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