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1천590실 분양
대우건설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1천590실 분양
  • 김미현 기자
  • 승인 2012.08.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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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견본주택 오픈··· 분양가 평당 900만원대부터

대우건설이 17일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와 162-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34층 4개동 전용면적 25~29㎡의 총 1,590실 규모로 구성된다. 이미 성공적으로 분양한 정자동 1·2차 푸르지오 시티와 더해 총 2,056실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대우건설 분양 담당자는 “정자동 일대에는 대우건설 이외에도 기존 오피스텔 물량과 올해 분양예정 물량까지 더해질 경우 2015년 초까지 약 1만여실이 넘는 매머드급 오피스텔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이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17일 삼성역 8번 출구 앞에서 개관하며 청약은 20~21일 진행된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부터(VAT포함)며,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7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