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시대, 중도금 3.9% 확정금리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관심
고금리 시대, 중도금 3.9% 확정금리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10.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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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부담 낮추는 특별한 금융혜택 제공

최근 금리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도금 확정금리 등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월 1.25% △4월 1.5% △5월 1.75% △7월 2.25% △8월 2.5% 등으로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한국은행 역사상 처음으로 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를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기준금리가 연 2%대로 올라섰다. 이에 기준금리를 기반으로 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연 8%가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분양시장에서는 금융 혜택 제공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도금 대출에 대해 확정금리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눈에 띈다. 아무리 금리가 올라도 확정된 금리만 내면 되기 때문에 요즘 같은 금리 인상 시기에 가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통상 중도금이 전체 분양가의 50~60%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 집 마련을 계획중인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에 대출 규제까지 맞물리면서 금융 혜택 제공 단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금리 인상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실수요자라면 이런 단지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일신건영이 경기도 양평에 공급하는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가 중도금 3.9% 확정금리 혜택을 내걸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중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지만 계약자는 3.9%로 확정된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중도금 대출 시 확정금리를 초과하면 사업주체에서 초과분을 부담해 수요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1K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양평역을 통해 서울(청량리역)까지 KTX 이용 시 20분대, 경의중앙선 이용 시 5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로 양평동초를 통학할 수 있으며 양평유치원, 양일중고, 양평중고 등이 가까운 학세권 단지다. 양평은 대입 농어촌 특례 입학이 적용되는 지역으로 수도권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 롯데마트를 품은 단지로 도보 거리에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하이마트 등이 있으며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병원, 양평물맑은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과 양평생활체육공원, 갈산공원, 양근천, 남한강변의 풍부한 힐링·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도 자랑한다.

현재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지하 1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0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도 통상 10%가 아닌 5%만 있으면 추가금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