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0년 사용 가능한 욕실 완성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욕실 전문 브랜드 이누스(대표 홍승렬)가 스테디셀러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스톤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누스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스톤 시리즈’는 ▲잉글리쉬 스톤 ▲비앙코 스톤 ▲어스 스톤 ▲마론 스톤 ▲모노 스톤 총 5종으로 구성됐다.

2018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로, 이누스 온라인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인 스테디셀러다.

스톤 시리즈는 자연을 담은 디자인과 색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한 질감을 살린 스톤 타일과 톤온톤 배색의 가구 배치로 호불호 없는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이누스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들어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타일, 도기 등을 패키지 구성품으로 사용해 유지 관리도 용이하다. 연 6,000세대 이상 시공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직접 시공하기 때문에 평균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해 실용성과 디자인에 초점을 뒀다. 수전 금구와 수건걸이, 휴지걸이 등 욕실 액세서리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비앙코 스톤’, ‘모노 스톤’은 좁은 욕실도 설치 가능한 디자인 수납장과 슬림한 거울을 적용해 세련된 욕실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이누스 관계자는 “스톤 시리즈는 이누스의 대표 스테디셀러 패키지인 만큼 리뉴얼 시 가격 상승 폭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욕실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톤 시리즈’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