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26일 대전 대형 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지하주차장 쪽에서 폭발이 먼저 일어난 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초 발화지점은 상품 상하차장 쪽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 작업과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