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지역아동센터에 후원 물품 전달
한강유역환경청, 지역아동센터에 후원 물품 전달
  • 김두년 기자
  • 승인 2022.09.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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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은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도 하남시 소재 LH 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는 초·중·고등학생 30여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2018년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명절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며 지역사회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아이들이 원하는 간식과 생필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