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23~48㎡ 총 251세대 오피스텔
구리역 환승센터 개발 프리미엄… 인근 개발사업 비전 등 미래가치↑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들어설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이 이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구리시의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역세권 입지와 도심 속 근린공원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 명문 학군을 품은 학세권 입지를 두루 갖춰 실 거주 수요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연결되는 랜드마크 스트리트몰 생활 인프라도 갖춰진다.

입주세대는 교문초, 인창초, 인창중, 인창고 등의 명문학군을 이용할 수 있다. 인창동, 토평동, 수택동 등에 조성된 유명 학원가와 인창도서관, 교문도서관 등 구리시 공공도서관 등이 가까워 학부모에게 든든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왕숙천에 조성된 도농체육공원 등 수변공원이 가깝고 인창중앙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이문안호수공원, 구리역공원, 검배근린공원 등 다수 공원 인접한 숲세권 입지 역시 거주 메리트를 높이는 요소다.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돌다리상권, 인창도서관, 인창문화센터, CGV 영화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500m로 역세권의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녔다. 향후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사업이 완료되면 잠실까지 15분대 직주근접 효과와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북부간선도로까지 차량 5분 거리(1.5km)이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동대교, 구리암사대교 등이 인접해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접근과 더불어 경춘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경춘로를 이용하면 중랑구, 동대문구 등 서울 동북부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은 지하 3층, 지상 19층, 1개동, 총 251세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23~48㎡으로 수요자 선호가 높은 주거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구리역 롯데캐슬 더 스퀘어의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과 경의중앙선,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의 더블역세권이 될 구리역 환승센터 개발 프리미엄이 부각되고 있다”며 “인창C구역, 수택E구역 등 인근의 재개발 사업 비전과 더불어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미래 가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8월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