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202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 (주)필폴리머
[제17회 202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 (주)필폴리머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7.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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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賞] (주)필폴리머 

국내 친환경자재 합성수지 재생산업 선도  

‘기술개발=기업 경쟁력’ 자랑… 산학협력 등 매년 R&D투자 확대
인테리어․건축 및 산업용 소재 사업화 박차… 새 패러다임 제시

박 용 필 대표이사
박 용 필 대표이사

친환경기업 (주)필폴리머(대표이사 박용필)가 ‘제17회 202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에서 환경부장관賞을 수상했다.

(주)필폴리머는 건설 및 산업용 자재 플라스틱 재생산업에서 최고의 경험과 연구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주)필폴리머는 합성수지 조성물 관련 기술 및 공정에서 특허 7개를 보유하는 등 친환경 합성수지 조성물 분야 국내 최고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도 자재생산, 품질, 가공 표준요건을 완비하고 최적의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주)필폴리머는 국내 친환경자재 합성수지 재생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주)필폴리머는 지난 20년 동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적이며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특허)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 고난이도의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며 국내 최고기업의 명성을 구가하고 있는 것.

특히 기존 방식을 탈피, 새로운 배합 합성수지 조성물 기술공법을 적용 가능하도록 생산공정과 설비 또한 관련 특허를 획득한 (주)필폴리머는 최근 친환경 ESG경영에 대비해 합성수지의 모든 재생산이 가능한 친환경에너지로 개발,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재생 응용시설물은 기존의 제품을 재생 친환경 에너지 효율에 맞게 개량 및 신공법으로 개발(특허)한 것이 특징이다. (주)필폴리머는 조성물 배합을 이용한 재생합성수지 원료 개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의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소재 자재를 공급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주)필폴리머가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은 경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주)필폴리머 기술개발 성과에 따르면 우선 ‘합성수지 재생 공정 공법의 특허’를 통해 건설․산업용 합성수지 재생조성물 제작 개발에 투입되는 비용을 줄이고 있음은 물론 개발 비용 절감으로 경제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리사이클 수지판 개발 성공은 인테리어, 건축소재, 산업용 소재 등 사업화로 진행 중에 있어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함께 건설․산업용 합성수지 재생 소재 개발로 친환경에너지 자원 절약을 유도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에너지절약이 가능한 신제품은 2022년 합성수지 조형물 소재 시장에서 독자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주)필폴리머의 경쟁력은 전문인력 구성체계 및 교육 등 기술개발부서 연구원을 활용한 기술개발, 단국대학교 및 한밭대학교 등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노력 등 연구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주)필폴리머의 연구개발 노력은 이미 7건의 특허 등록완료와 함께 3건의 특허출원이 진행중이고 디자인 출원도 1건이 예정돼 있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 노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필폴리머 박용필 대표이사는 “필폴리머는 매년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 내년 R&D사업에 1억원, 제품생산 기술관련 생산설비에 1억원, 친환경 건설․산업용 합성수지 개발 실험에 5,000만원, 신기술 천연물지 합성수지 재생기술 투자 등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술력을 앞세워 건설․산업용 친환경 제품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