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기대 자극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수요자 기대 자극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7.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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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고점 이후 하락 가능성, 부동산 정책 완화 움직임으로 오히려 기대감은 상승

오피스텔 규제 완화, 대출 규제 피한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분양 중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이 금리 인상과 규제 지속 등으로 불안정한 가운데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금리 고점에 대한 인식이 강한 만큼 이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이 규제 완화 쪽으로 기울고 있어 어느 정도는 긍정의 시그널이라는 것이다.

7월부터 가계 부채 폭증을 막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화비율(DSR) 규제를 강화하는 대신 실수요층을 위한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및 서민·실수요자에 대한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완화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우대받는 서민·실수요자 기준이 연 소득 9,000만원 이하 및 주택가격 9억원(투기·투기과열지구) 또는 8억원(조정대상지역) 이하로 완화되고 LTV 우대 폭도 최대 20% 포인트 확대되는 것이다.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가 주택 구입 목적으로 주담대를 받을 경우 주택 소재지나 주택가격, 소득과 관계없이 LTV 80%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분양 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규제 완화가 예상되거나 대출 규제 미적용 단지의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하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수요자들의 발목을 잡는 ‘금리 고점 인식’이 곧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3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금리가 다시 내려 갈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금리 하락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편적인 금리의 움직임 상에서 고점으로 인식되는 시기 이후 하락세를 탈 것이며 최근 금융권에서 대출 금리 하락 발표, 대출 고객 흡수를 위한 수단으로 ‘금리’가 관건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비교적 규제가 덜하고 이달 7월부터 시행된 DSR 3단계 규제 적용까지 피해 대출 규제가 자유롭다 보니 매매 및 투자하기에 부담을 덜 수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분양가 상한제 개편 등으로 자금 부담이 가중될 것을 감안할 때 오피스텔은 더욱 내 집 마련과 투자처의 돌파구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 시장 상황이 불안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시선이 필요하다”라며 “현재의 불안에 매몰되지 않고 금리 하락 및 규제 완화 등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해 영리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DSR3단계 적용을 피한 업무복합단지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에 실수요 및 투자 수요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영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감이동)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을 분양 중이다.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총 87실로 구성되며 감일지구 내 중심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이미 빠른 상권 형성과 함께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에 띈다. 단지 내 입주민 및 오피스 고정수요는 물론, 감일지구 내의 1만 3,797세대와 미니신도시급의 인구 3만 3,373명도 계획돼 있다.

BIG-6 앵커시설을 갖춘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와 버스정류장, 지하철 3호선 감일역(예정)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집객 수요가 더욱 높을 전망이다.

섹션 오피스의 경우 총 91실로 구성되며 원하는 크기의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돼 있지 않아 업무를 위한 효율적인 실사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개인의 필요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투자 지분도 자유로워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업종 제한이 없기 때문에 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임차 수요를 확보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기본 투룸형 와이드 평면구조 총 77실로 구성되며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반경 5km 이내에 잠실 업무지구, 문정 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 하남유통산업단지 등 위치하고 있어 직주 근접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서울 접근성을 갖춘 감일지구 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며 “향후 감일역 일대에 더욱 완벽한 인프라가 조성될 경우 지역 활성화가 기대돼 투자를 위한 미래 가치도 높다”고 전했다.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에 위치해 있으며 GRAND OPEN 현재 운영 중에 있다.